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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여성영화제/2009 청주 여성 영화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0/25 다시보는 2009 청주 여성 영화제
  2. 2010/10/22 2009년 열한 번째 청주여성영화제 일정&모시는 글

열한번째 청주 여성 영화제 
(2009.10.29~30)

-상영작: <세리와 하르>,<레즈비언 정치도전기>,<나는 엄마계의 이단아>,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오이오감>,<드라이빙미스김옥분>, <꼬마사장님과 키다리조수>,< 컴퓨터를 배우세요>

 세리와 하르(2008), 장수영(한국)



■ 작품 소개
무표정한 얼굴에 내성적인 세리는 베트남에서 시집온 엄마 때문에 아이들에게 항상 놀림 받는다. 하지만 박세리 선수처럼 유명한 골퍼가 되어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것이 꿈이다. 한편, 겉으론 밝고 당당한 하르는 필리핀 불법체류자의 딸로 언제 단속에 잡혀 추방당할지 몰라 한국 사람처럼 주민등록증을 갖고 합법적으로 사는 것이 꿈이다.그러나 최근 더욱 심해진 강압적인 불법체류자 단속 때문에 하르의 가족과 이주민들의 불안감은 심해져만 가고, 인권을 무시한 단속 절차에 한국 사람들의 불만까지 높아져 공단 분위기는 어수선하다. 그래서 공단 해결사인 목사님은 단속을 막고 영세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방송국 김PD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얼마 후, 김PD가 방송에 불법체류자인 아빠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하르의 이야기를 내보내자 많은 사람들이 하르에 대한 지지와 후원금을 보내온다. 반면, 세리는 사람들에게 주목 받는 하르가 밉고 자신도 왕따에서 벗어나고 싶어 더 골프 연습에 매진하려고 한다. 하지만 세리 부모님이 예고 없이 닥친 불행으로 힘들어 하며 세리를 제대로 뒷받침해주지 못하자 세리의 불만은 더 커져 간다.
그러던 어느날, 한 남자가 세리에게 다가와 하르에 대해 묻는데 그 남자는 바로 불법체류자 단속반 강철우! 세리는 생각 없이 하르의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데, 이로 인해 하르의 가족은 더 큰 위험에 놓이게 된다. 하르는 뒤늦게 세리가 강철우에게 정보를 제공했음을 알고 복수를 계획하지만 하르의 아빠 역시 이 사실을 듣게 되면서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 지는데..

■ 감독 소개
덕성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독일 뮌헨영화대학에서 수학했다. 뮌헨 케이블 TV 등에서 근무하다가 귀국 후 명필름에 입사, 조감독으로 일하면서 몇 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세리와 하르>는 한국독립영화협회, CJ독립영화제작지원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그녀의 첫 번째 장편영화이다.


 레즈비언 정치도전기(2009), 감독: 홍지유, 한영희


■ 작품 소개
레즈비언 국회의원후보 최현숙과 함께 한 우리는 소수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비로소 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꿈꿨다. 낙선이 예상되는 무모한 도전을 왜 꼭 해야만 했을까? 물론 우리에겐 당선보다 더 중요한 도전의 의미들이 있었다. 진보의 가치가 희미해지고 보편적 권리의 의미가 박제화 된 한국사회를 향해 우리는 하고 싶은 말들이 많았다. 14일간 펼쳐진 선거운동 과정에서 우리는 적어도 변화가 시작되어야 할 지점을 찾았다. 그리고 우리는 이 도전이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 계속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서로에게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진보정치를 꿈꾸는 레즈비언 최현숙에 관한 이야기이자 레즈비언 정치도전기이며 그 시작을 함께 만든 선거운동본부 사람들의 열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2008년 열정으로 가득했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세상과 만나 의미 있는 부딪힘을 만들어내기를 바란다.


 나는 엄마계의 이단아 (2007), 감독: 자네 메리웨더(오스트레일리아)

■ 작품 소개
서른 아홉의 영화감독 자넷 메리웨더는 완벽한 반려자를 기다리다 지친데다가 문득 자신의 나이를 실감하자 ‘싱글맘’이라는 새로운 사회 현상을 따라가기로 결심한다. 인공수정 프로그램의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자넷. 그런데 한 스위스 남자와 관계를 가진 후 그녀는 돌연 임신을 하게 된다.

■ 감독 소개
시드니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영화감독이자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창조적인 미디어 프로젝트 생산을 위해 ‘스크린 컬쳐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2005년 <가중된 삶>으로 AFI영화제 다큐멘터리부문 최고감독상을 받은 자넷 메리웨더는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나는 엄마계의 이단아>로 2008년 대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관객상과 심사위원특별언급상, 2008년 ATOM 시상식에서 최우수다큐멘터리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2004),감독: 데이드레 피쉘(미국)


■ 작품 소개
보통사람들은 87세 프랜시스를 그저 노인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녀는 여든에 만난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스타인버그와 섹스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여기에 삶의 핵심을 섹스로 보는 보헤미안 작가 해리엇, 세 번째 남편과 최고의 섹스를 향유하고 있는 프레디가 등장한다. 한편 섹스 전문가 베티 닷슨은 사이버공간에서 47년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으며 엘런과 돌로레스는 레즈비언 커플이다.
■ 감독 소개
뉴욕 WNYC-TV에서 남브롱스를 구하기 위해 일하는 여성단체 조직자들에 관한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 후 ‘Women Make Movies’가 배급을 맡은 두 편의 단편 수상작과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장편영화 <리스크>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오이오감(2009), 감독: 김정수, 윤홍경숙(한국)


■ 작품 소개
<나, 내 친구 경숙이>
자신이 어른이 되면 당연히 결혼할 거라고 생각하는 딸 은비. 엄마인 나는 다른 삶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되돌아오는 은비의 질문 “엄마는 왜 결혼 했는데?”느닷없는 딸의 질문은 나의 결혼을 되돌아보고, 비혼 친구인 경숙의 삶을 들여다보게 한다.
<비혼 비행>
비혼여성공동체 ‘비비’는 독립생활을 하는 여성들, 여섯의 ‘나’가 각자 모여 ‘함께’라는 단어를 이룬 공동체이다. ‘비혼은 독신이다?, 여자가 결혼을 안 하면 외롭다?, 사람은 결혼을 해야 어른이 된다?’ 비혼에 대한 무수한 편견들로부터 의연하게, 인생의 새로운 카드를 뽑아들고 ‘따로 또 같이’를 고민하는 그녀들.
<여성인물잔혹사>
2009년 6월 23일,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인물을 모델로 한 화폐가 발행되었다. 그런데 왜 그 모델은 신사임당이어야만 했을까? 여성이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위인은 “현모양처”의 역할이라는 강요된 이데올로기. 남성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주체적 여성인물들은 의미화 되지 못하고 잔혹하게 살해당해왔다.
<성폭력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평소에 난 자립적인데, ‘싫어요’라는 말을 못하는 그런 분위기가 싫은거죠.”
“자신을 지키라고 하는 게 아니라, 타인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교육시켜야 된다니깐.” 너무 익숙한, 그러나 결코 익숙해지지 않는 경험. 폭력피해에 대해 말하기 어렵게 만드는 편견과 무신경, 그리고 관계라는 이름들을 깨부수기 위해 우리가 모였다.
<커밍아웃 여행>
엄마는 서른 살이 넘도록 결혼하지 않고 지내는 딸이 늘 걱정스럽다. 엄마와 함께 간 여행에서 엄마는 남자를 사귈 맘도 없이 여자와 함께 사는 내가 이상하고 못마땅하다는 심경을 털어 놓는다. 그날 밤, 난 엄마에게 오랫동안 숨겨온 레즈비언 정체성을 커밍아웃하려고 마음먹는다.


드라이빙미스김옥분(2008), 감독: 임성민(한국)


■ 작품 소개
3월의 어느 화창한 봄날. 한강 고수부지에는 자신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로 여유로워 보이지만, 그런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차 한대가 거칠게 주차장으로 들어온다. 화가 난 듯 차에서 내리며 툴툴거리는 정장차림의 유경씨와 귀엽고 애교스러운 김옥분 할머니의 우연한 만남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연륜이 빚어낸 경험과 체면, 할아버지의 핀잔에 굴하지 않고 뭔가 배우느라 실수하며 땀 흘리는 할머니의 열정과 소박한 자유에 대한 꿈꾸기가 스트레스로 가득한 유경씨에게 새로운 활력을 선사한다. 세대를 초월한 할머니와 유경씨의 짧은 만남은 서로에게 용기와 여유를 주며 미소를 짓게 하는 신기한 기운이 발생한다.

■ 감독 소개
캘리포니아 주립대 영화과 졸업. 2001년부터 6년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2006년에는 제56회 베를린 영화제 인터내셔널 포럼 부문 NETPACT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펑크해톤>이 대표작.


꼬마 사장님과 키다리 조수(2008), 감독: 조경자

■ 작품 소개
오늘도 어김없이 폐품을 수거하며 당차게 하루를 보내는 그녀. 작고 나이든 몸을 부지런히 놀려 '오늘'을 사는 그녀는 당당한 꼬마사장님이다. 카메라를 들고 꼬마사장님의 하루를 따라나선 자칭 키다리조수. 꼬마사장님의 따뜻하고 열정적인 인생 철학에 감동해버린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감독 소개
1928년 황해도 해주 출생.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4남매의 어머니로 살아왔다. 1980년대 말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필 공부를 시작하여 1993년 『룸넘버 902호』로 등단했다. 2005년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영상미디어아카데미를 통해 다큐멘터리 제작을 시작했으며, 작품으로 저출산 사회의 현실을 고발한 <산부인과>(2005), 이산가족의 아픔을 담은 <한옥예찬>(2006) 등이 있다.

 컴퓨터를 배우세요(2008), 감독: 아낫 말츠(이스라엘)


 ■ 작품 소개
비다는 직장생활을 잘 해내지 못한다. 정신없이 빠른 속도로 기술이 발달하는 세상에서 뒤쳐진 그녀는 자신의 딸을 도와주는 것조차 뜻대로 하지 못한다. 어느 날 아침 출근한 비다. 그러나 그녀를 맞이하는 것은 텅 빈 사무실이다.

■ 감독 소개
1980년생. 텔아비브와 뉴욕에서 예술과 미술을 공부했다. 비영리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주변부 청년을 다룬 단편영화들을 다수 제작했다. 이후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샘슈피겔 영화·TV학교에서 수학하였고, 졸업작품으로 <컴퓨터를 배우세요>를 만들었다.


자료 출처: 다음 영화
Posted by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





2009년

열한 번째 청주여성영화제

햇볕 따스한 가을날,

가슴 뛰는 설렘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999년부터 10번의 감동과 환희, 우리의 생각과 사고의 깊이를 둘러보게 했던 청주여성영화제는 이제, 젊은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여성으로 연대하는 차원을 넘어선 따스한 소통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열한 번째 청주여성영화제는 지금, 양팔을 넓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오셔서 그 감동의 주인이 되어 보세요.

■ 일시: 2009년 10월 29일(목) ~ 30(금)

■ 장소: 청주시평생학습관

<(구) 청주시여성발전문화센터 / 복대동 (구) 서부경찰서 >

■ 주최: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

■ 후원: 청주시 여성발전기금

■ 문의: 268-3007, 8


요일

시간

프로그램

요일

시간

프로그램

10월

29일

(목)

29일

(목)

10:00~

11:31


개막작

세리와 하르

주제: 10대, 이주, 노동,

성장드라마


10월

30일

(금)

30일

(금)

10:30~

11:52


[
오이오감 五異五感]

1.나, 내 친구 경숙이

2.비혼비행

3.여성인물잔혹사

4.성폭력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5.커밍아웃 여행

11:35~

12:35


[감독과의 대화1]

감독: 장수영

사회: 김정미 기자

14:00~

15:50


레즈비언 정치도전기

주제: 레즈비언, 선거

여성정치,호모포비아,

레즈비언정치

14:00~

14:55


[노인섹션]

1.드라이빙미스김옥분

2.꼬마사장과키다리조수

3.컴퓨터를 배우세요

16:00~

17:00



[감독과의 대화2]

감독: 홍지유, 한영희

사회: 김정미 기자

15:00~

17:00



[포럼]

발제: 변재란

(서울국제여성영화제부집행위원장,

순천향대학교공연영상미디어학부교수)

토론자: 정은경

(청주여성영화제추진위원,

모자자립시설[상록수]원장)

사회: 박인영

(청주여성영화제추진위원,영화컬럼니스트)

19:00~

19:52



나는 엄마계의 이단아

주제: 모성, 비혼모,

출산/육아

2010에 또 만나요^^

20:00~

20:54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주제: 고령여성, 섹슈얼리티

Posted by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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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YWCA 여성종합상담소가 주최하는 12번째 여성영화제 > 여성에게 힘이 되는 영화들로 지역 여성들이 사랑하는 영화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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